
대전 로컬푸드 현황 및 공동체 지원농업
이건희 국장(대청호보전운동본부)
로컬푸드에 대한 관심들이 많아서 그런지 다른때와 다르게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어요. 참 반가웠습니다.
이건희 국장이 간략하게 발제를 해주셨는데요. 대청호 농민연대를 발족해 가는 과정속에서 농민분들을 중심으로 공동체 지원농업을 고민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러 가지 논쟁(생협, 한살림과의 차별성, 경쟁력, 수익성, 활동가의 부재등)이 있지만 우리 지역의 로컬푸드 운동에 대한 농민들의 몇가지 제안도 공유했습니다.
제안의 내용은 첫째, 안전한 먹을거리를 포함하는 바른 먹거리 운동으로서 로컬푸드 운동을 진행하자는 것입니다.둘째, 지역시민사회와 개인들의 적극 적인 참여를 바란다는 내용이구요.셋째, 지역운동의 한축으로 자리매김을 해주기를 바란다는 내용입니다. 넷째, 소비자 모임이 작게 구성 되더라도 먼저 직거래를 진행하자는 내용입니다.
이러한 제안을 바탕으로 친환경 농민연대에서는 농작물에 대한 수요조사를 진행하고 대청호 인접 6개 지역 영농조합을 4월까지 만들기로 논의했다고 합니다. 4월말에 시민사회단체 및 소비자 그룹에 공동체 지원농업(도농직거래) 제안서를 발송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발제 이후에 질문과 응답이 있었는데요. 관심이 있는 만큼 질문과 응답이 활발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참여한 사람들중에 공동체 지원농업에 대해 이해가 미흡한 부분이 있어서 김제선 상사께서 간략한 설명과 함께 지역의 공동체가 농업을 지원해야한다고 말씀해주셨네요^^
더불어 처음엔 농산물 유통 구조가 되지만 나중에는 지역의 공동체가 유통구조를 갖아야 하며 먹을거리로 시작해서 자활센터의 자전거 판매, 마을 어린이 도서관에서 만든 제품 판매등 유통구조를 만들어 갔으면 하는 바램도 말씀하셨습니다.
끝나고 나서 먹은 보리밥 참 맛있었네요 ㅋㅋ
다음 모임에는 농촌의 사회적 경제에 대해 이야기 해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일시 : 5월 7일(금) 오후 5시, 장소 : 풀뿌리 시민센터 2층입니다.
사회적 경제 모임에 관심있는 분들은 참여바랍니다. 언제나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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